↑↑ 10월 재정집행점검 회의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27일 부교육감 주재 하에 본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관리자를 대상으로 10월 재정집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재정집행에 대한 전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교특회계 및 학교회계 집행 점검 및 대책 수립 △제2회 추경예산 편성 △2차 예비결산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별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비결산을 통해 불용액을 사전에 파악하고 정리 추경 시 사업비를 재편성하여 학교 화장실 보수, 냉난방시설 개선, 조명(LED)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할 예정이다.

송기동 부교육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육재정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