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교육청‘2023 대입 정시 지원 프로그램’운영에 박차! |
|
[포항신문=포항신문] 경북교육청은 2023 대입 정시 지원을 위해‘2023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등 학생·학부모·교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북진학지원센터는 오는 20일 도내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2023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19:00부터 21:00까지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일 학생들에게 통지된 개인별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며, 대화고(경기도 고양시) 최승후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올해 정시 전형의 특징과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학생 또는 학부모가 개별적으로 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2월 19일 17:00까지다. 신청 시 제출한 휴대전화 번호로 비대면 특강에 입장할 수 있는 온라인 주소(url)가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경북진학지원센터는 학생 맞춤형 정시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6개 지역에서‘2023 대입 찾아가는 정시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정시 상담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고, 정확한 정시 정보 제공을 통한 개인 맞춤형 진학지도를 돕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정시 상담은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48명의 교사가 직접 진행하며 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경북진학지원센터는 오는 19일 도내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2023 정시 진학지도 교원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안성환(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19:00~ 21:00까지 줌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250여 명의 진학 담당 교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정시 지원프로그램은 도내 고3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성공적인 정시 지원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대면 설명회와 맞춤형 정시 상담 프로그램을 적극적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