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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포친스 및 기업멤버십 30% 할인이 적용되는 오는 2월 4일 개최 예정인 ‘최성수&우주호 새로운 동행’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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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항문화재단의 유료 회원제인 ‘프리미엄 포친스’의 회원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포친스’는 문화예술 향유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비는 3만 원으로 2년 동안 공연 할인을 비롯한 여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 △기획공연 10~30% 할인(1인 2매) 및 예매 수수료 면제, △유료 기획공연 사전예매, △인디플러스 포항 영화관람권 4매 및 히즈빈스 커피 교환권 1매, △기획공연 특별 초대 이벤트, △포항문화재단 공연 및 행사 정보 알림, △제휴가맹점 할인 등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포항문화재단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회원제인 ‘기업멤버십’도 운영하면서 기업의 직원 복리 차원에서 문화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기업멤버십’은 가입비 100만 원으로 1년 동안 공연 할인을 비롯한 기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주요 혜택은 △기업 단독 예매페이지 개설, △기획공연 10~30% 할인(최대 100매), △인디플러스 포항 영화관람권 50매, △제휴가맹점 이용을 위한 멤버십 카드 50매, △회원 대상 초청 이벤트 등이 있다.
한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월 4일 개최되는 이른 봄 콘서트 ‘최성수&우주호 새로운 동행’에 프리미엄 포친스 및 기업멤버십 30% 할인을 적용해 정상가 3만 원에서 2만 1,000원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올해 선보이는 모든 기획공연에 10~30%의 할인이 제공되는 등 연중 문화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프리미엄 포친스’ 관련 상세한 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멤버십 가입 및 공연 예매 관련 문의는 포항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포항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