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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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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평생학습원은 2023년 상반기 정규강좌 중 수강 인원이 정원보다 미달된 강좌에 대해 3월 3일까지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뱃머리 평생교육관과 여성문화관에서 실시한 254개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에는 총 1만여 명이 신청해 정원의 4,799명보다 2배가 넘는 신청률로 수강생 모집이 인기리에 마감된 바 있다.
정원보다 신청 인원을 초과한 과목은 27일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교육은 3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12~16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정원보다 신청 인원이 미달된 몇몇 강좌에 대해서는 3월 3일까지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하며, 포항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누구나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반성인 과정에서는 △발달장애인 요가 △발달장애인 난타 △도시숲 자연생태 답사(발달장애인) △탄소중립 환경 서포터즈 양성 과정 2기 등 15개 강좌를 추가로 모집하고, 청소년과정에서는 △신나는 어린이 중국어 △마이스터의 삶과 직업 및 철 이야기 2개 강좌, 여성문화관에서는 △자연으로 물들이는 천연염색 △우리 춤과 친해지기 △네일 국가자격증 △건강 퓨전요리 등 15개 강좌에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기타 교육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포항시 평생교육과 교육팀 또는 여성문화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