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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기계하수처리시설 왕대숲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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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친환경 도심쉼터 조성의 하나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왕대숲 조성 유지관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1명(조경 1, 일반 10)으로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소지가 포항시인 만 20세 이상인 사람이다. 예초기 등 장비사용 능력을 가진 사람, 녹지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13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포항시청 민원상담실 2층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3월 24일 개별 유선통보 예정이며. 선발되면 4월부터 6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20년 구룡포하수처리시설, 2021년 포항하수처리시설, 장량하수처리시설 2022년에 청하하수처리시설, 기계하수처리시설에 왕대 약1만6,000본을 식재했고, 올해는 왕대 숲이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전정, 보식 및 병충해 방제를 통해 수목을 관리할 예정이다.
허성욱 하수재생과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왕대숲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재료를 구입해 기간제근로자를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수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