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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모집 홍보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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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음주 폐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및 문화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지역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절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절주 서포터즈’는 지역 내 대학교 재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와 대학교 내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한 건전한 절주 문화 확산에 힘쓰게 된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발대식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에 참여 후 활동하게 되며, 1365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고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인센티브와 센터 내 우수자원봉사자 선정의 기회가 주어진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포항시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교의 절주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주 폐해 및 중독 없는 포항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