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21일 치매 극복 선도대학인 포항대학교 신입생 98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
|
[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21일 치매 극복 선도대학인 포항대학교 신입생 98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 선도대학 지정 유지를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소개 △치매 파트너 역할 △치매 인식개선 영상시청 등으로 마련됐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극복 선도대학인 포항대학교는 정규 교육과정의 치매 교육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