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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산후조리원 3곳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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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산후조리원 3곳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산후조리원 인력·시설 기준 △종사자와 방문객 위생 수칙 준수 여부 △화재·전기·시설 등 안전 점검 및 긴급상황 시 안전 확보 대책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예방접종 실시 여부 등으로 모자보건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준수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하고 가벼운 사항은 현장 보완 조치한다.
박혜경 포항시 북구보건소장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감염병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도점검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