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의 재즈’ 홍보 포스터

[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체인지업그라운드(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정오의 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문화재단은 지역 내 기업 대상 예술 향유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경제와 예술의 동반 성장 및 창의적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연중 5회 이상 찾아가는 음악회로 ‘정오의 OO’ 시리즈를 선보인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정오의 재즈’는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기업 임직원과 포스텍 교직원 및 재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무료로 로비 음악회를 진행하며,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재즈밴드’가 출연해 ‘Hong’s Blues’를 비롯한 다양한 재즈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관련 입주기업 임직원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