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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콘텐츠 기업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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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경북문화콘텐츠 기업지원사업`을 오는 5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내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콘텐츠 제작지원금은 총 1억여원(과제당 최대 3천5백만원 이내)으로 총 3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공모 방식은 자유공모 방식이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로 확장하거나 부가사업을 펼칠 계획이 있으면 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한지 3년이 넘은 콘텐츠기업으로 경북에 본사 등록을 한 기업이다. 또한 사업화 단계가 명확하고 판매 및 유통 계획이 구체적이어야 한다. 지원분야는 지역 특산물, 가공품, 굿즈, 관광기념품 등 경제적 부가가치를 만드는 문화산업 전반이다.
이종수 원장은 “이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개발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의 단계적 도약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5월 16일까지며 상세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e-mail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