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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비go! 배틀 딱지왕’ 홍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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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문화재단 귀비고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6일 양일간 어린이날 주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귀비고 어린이날 주간 특별프로그램은 5일 오후 2시 야외 신라마을에서 ‘귀비go! 배틀 딱지왕’, 6일 오후 1시 30분 귀비고 일월라운지에서 ‘작은 농부의 소리 정원’이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개최되는 ‘귀비go! 배틀 딱지왕’은 가족 단위 방문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귀비고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가족 이벤트다.
사전 신청 접수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가족과 당일 현장에서 신청한 20가족 등 총 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네이버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한 가족은 개인이 제작한 딱지를 지참해 참여하면 되며, 행사 당일 황금 딱지와 귀비고 굿즈 등 풍성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귀비고 마술&버블쇼와 신라마을 전통 놀이 체험 등이 풍성하게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전시관) 귀비고 ‘일월신화’의 의미와 가치, 신라의 문화교류를 탐구하는 교육프로그램 ‘작은 농부의 소리 정원’은 전시 활동지를 통해 식물을 심고 키우는 행위를 해석·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각자의 개성이 담긴 나만의 오르골 테라리움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으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네이버폼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3일 추첨으로 최종 참여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