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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초청전 ‘함께’ 홍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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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문화재단 문화예술팩토리가 지역의 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초청전 ‘함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5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문화예술팩토리 3층 아트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로컬기업과 연계된 다양한 아트상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포항문화재단,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초청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로컬기업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4개 사 △사이시옷 △쉐어라이프 △파동 △포포포의 아트상품들로 구성돼 지역기업이 추구하는 삶의 창의적 태도를 가시화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팩토리 아트숍 전시를 통해 포항과 관련된 아트상품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아트상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예술팩토리는 시민의 일상 속 문화교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2023 팩토리 문화마당’을 기획했다. △5월 19일 △6월 16일 △9월 15일 △10월 20일 △11월 17일 오후 7시로, 총 5회에 걸쳐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 프로그램이 문화예술팩토리 3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