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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

경상북도, 초등학생 새마을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1.07.08 09:10 수정 0000.00.00 00:00

자라나는 새마을 새싹 청송초등학교 최수빈 학생 대상 수상

↑↑ 초등학생 스마트폰 콘테스트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는 지난 7일 도청에서 초등학생 새마을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초등학생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알려주고 새마을운동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초등학생 새마을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는‘새마을운동’을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하였고 최종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알고 실천하는 새마을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청송초등학교 최수빈 학생이 영예로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콘테스트의 총 상금은 350만원이며, 대상 1편 100만원, 최우수상 2편 각 50만원, 우수상 3편 각 30만원, 장려상 6편 각 10만원 총 12편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수상작은 향후 경상북도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게시하여 새마을을 알릴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해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으로 전국의 대학생과, 중․고생이 참여한‘새마을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장식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초등학생 새마을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준 새마을운동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면서, “참여 학생들이 새마을운동에 대해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경상북도와 새마을운동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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