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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의 발명체험교육관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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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북교육청은 1일부터 학생들이 도내 다양한 체험센터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인증을 받는‘스탬프 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 발명, 메이커, 수학,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센터들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방학과 주말을 이용해 각 체험센터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스템프를 찍으면 완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기념품 증정과 함께 창의적체험활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체험 장소에 따라 △과학의 신비 탐구 △발명을 통한 창의성 개발 △메이커 문화 체험 △수학의 재미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적 호기심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