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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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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 홍익관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적극 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적극 행정위원회는 적극 행정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변호사, 학부모 등 민간위원 11명과 내부 위원(당연직) 6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8월~9월 학교와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청렴!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총 56건의 우수사례를 접수됐다.
1차 검증과 2차 실무위원회에서 심사된 사례를 대상으로,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해 적극 행정위원회에서 6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승진 가점 등의 인사상 혜택과 포상금을 부여한다.
이중 우수사례 2편은 교육부 경진대회에 출품되어 다른 시도교육청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북교육청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가 공유되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장려를 동시 수상하고, 전국 최초로 5회 연속 수상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