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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함께 하는 내 아이 인생의 첫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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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어릴때부터 아이들이 책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게 영양군에 거주하는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영양도서관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은‘책과 함께 시작하는 내 아이 인생의 첫 페이지’라는 주제로 북스타트(0 부터 2세), 북스타트 플러스(3 부터 5세)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사업 내용은 `책 꾸러미 증정 이벤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북스타트 플러스(3 부터 5세) 사업은 지역의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책 꾸러미 증정 이벤트` 북스타트의 경우 2022 부터 2024년생 영유아가 있는 부모님들이 가족관계증명서 등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서 수령하면 된다.
손수진 관장은“북스타트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그림책으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아이들에게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