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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교사의 첫 걸음을 위한 특별한 환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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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산 금락초등학교(교장 정연미)는 3월 6일 모든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발령을 받은 신규 교사 3명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신규 교사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선배 교사들이 준비한 꽃다발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와 응원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 선생님의 향기로운 열정이 학생들의 꽃을 확짝 피우게 합니다’라는 선배 교사들이 교직 첫걸음을 떼는 신규 후배 교사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후배들을 응원하며 함께 힘을 얻어 아이들을 위한 열정을 북돋워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신규 교사들도 생각지 못한 선배 교사들의 환영식과 따뜻한 마음에 즐거워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오늘의 기억을 되새기며 아이들과 행복한 교직 생활을 시작해 보겠다고 다짐을 했다.
금락초 정연미 교장은 “신규 선생님의 순수함과 열정에 감사하고 앞으로 밝혀나갈 교육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 그리고 후배들의 첫 시작을 축복하며 잘 이끌어주신 선배 교사들에게도 감사하고, 함께 이끌어 주고 응원하는 금락초등학교의 분위기가 훈훈하여 우리 아이들도 행복한 새 학년도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