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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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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22일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민관의 공동협력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위원장인 보건소장과 건강보험관리공단 포항남부지사,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에스포항병원, 포항남부경찰서, 장기요양기관 동해요양원, 포항대학교, 경상북도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치매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 및 기관·단체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추진성과 보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 현황 ▲각 기관의 치매 관련 사업 및 서비스 등 정보 공유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 논의 등 치매관리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의견과 개선 방안을 사업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자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