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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포항시 평생학습원 벤치마킹 기념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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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는 포항시 평생학습원의 우수한 시설과 차별화된 특화 사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이 포항을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과정의 하나로 우수 평생학습도시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으며, 노종철 포항시 평생교육사의 평생학습도시 포항 사례발표와 함께 평생학습원 시설 견학이 이뤄졌으며 스페이스워크와 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주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상주시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은 “포항시 평생학습원의 엄청난 규모와 층별 다양한 시설이 아주 잘 갖춰져 많이 배워간다”며 포항시 평생학습원의 친절한 안내와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나경 포항시 평생교육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삼백의 고장 상주시는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간 협약을 통해 형제와 같은 도시라 아주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상주시와 평생학습도시 차원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