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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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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20 부터 65세 사이(짝수년도 출생자)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국가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23일에는 창포종합사회복지관, 6월 4일에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가건강검진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반건강검진은 신체계측, 요검사, 혈액검사 등이며 국가암건강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 암에 대한 조기검진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에서 “건강검진 대상자는 올해 연말까지 검진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검진 예약이 어렵거나 병원으로의 이동이 어려운 세대에 대해 통∙반장님들의 협조을 받아 보건소와 함께 건강검진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소 의료지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