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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학중학교와 장기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4일과 5일 청소년문화의집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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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양학중학교와 장기중학교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베이킹, 캔들공예, 드론, 유튜브크리에이터, 이모티콘 제작, 특수분장, 드럼 등 다양한 분야로 이뤄져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문화의집 공모사업 M·M(Multimedia) Career Digital 프로그램과 연계해 멀티미디어 분야 프로그램을 마련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뮤직크리에이터 등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했다.
학교연계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로 및 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정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형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학교 연계 진로 체험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정보와 경험을 습득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