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국 김병철 부장 |
최근 하루가 다르게 뛰어 오르고 있는 물가로 서민 생계가 위협 받고 있다. 흔한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더니 사상 최악의 현실에 모든 물가가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정말 윤석열 정부가 팔을 확 걷어붙여 국정을 밀고 간다고는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흐르자 측근 비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심각한 것은 우리 국민들은 하루하루 반찬 걱정에 시름을 하고있는데 포항시 의회에서는 자신들 일신만 위해 4명의 상위위원장 쟁탈전을 벌이고 있으니 정말 할말이 없다. 이마 국힘은 쪽수를 쓰는것 같다. 과연 의회가 시민을 위해 일을하는건지 아니면 짜맞추기식 의정을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다.
여기에 더 우려가 되는 것은 정부의 반응이다, 아무리 여당이라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야당 대우는 해줘야 한다고 본다. 말로는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한다지만 알고보면 모두 국민들 세금을 바래는 논리라 본다.
그러니까 정부 수요 공급보다 국민 공급 요청이라는 사실이 맞다.
정말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와 의회의 소극적인 태도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안정대책을 삼아야한다.
우리 국민들은 물가인상 고삐를 바짝 쬐여 단돈 1만원짜리 한 장을 들고 장에 가면 장바구니에 담을 게 없더라도 가서 장을 본다.
물론 지금은 10만원을 들고 나가면 어느정도 산다. 가격 탄력성이 큰 농산물은 몰라도 일반적인 공산품 가격은 평균화이다.
다시 말해서 포항시 의회는 김일만 의장을 포함하여 제발 한쪽만 편의의식으로 몰아가는 속셈을 만드는게 아니라 당파를 떠나서 서로가 존중하고 위하는 풍토를 가지도록 노력하고 제발 국민에게 안정된 모습을 보여 보기좋은 의회를 이끌었음 한다.
여기에 지자체의 적극적 대처도 필요하며, 이러한 대책들이 얼마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지는 모르지만 가능한 모든 수단을 써서 국민에게 인정된 환경을 받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