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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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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 무더위 속에 포항 지역의 환경을 책임지는 환경관리원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우리보리찰보리빵은 포항시의 청결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팥빙수 300개를 13일 전달했다.
박태준 대표는 평소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4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새벽 팥빙수 300개를 포항시청 노동조합으로 전달했다.
장천욱 포항시청노동조합 위원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말을 전했다.
박태준 우리보리찰보리빵 대표는 “무더운 여름 고생하는 환경관리원들에게 정성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지역을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