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놀이 안전사고 캠페인 사진 |
포항북부소방서는 8일 오전 칠포 및 월포 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변안전대원들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등 60여명이 함께 동참해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항북부소방서 119시민수변안전대(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6일부터 관내 해수욕장(칠포, 월포)에서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수변 순찰 및 위험 요인 제거 등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하며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 ▲해수욕장 주변 순찰 ▲위험 요인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심학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