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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 여름철 건강밥상 김치지원사업’ 전달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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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복지관 강당에서 6개 읍면동(중앙동·용흥동·송도동·두호동·환여동·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2024년 여름철 건강밥상 김치지원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
‘여름철 건강밥상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6개 지역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이웃을 발굴하고 여름철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중앙동·용흥동·송도동·두호동·환여동·구룡포읍이 총 600세대 가정에 직접 안부 인사와 함께 여름 김치 1,200포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현주 복지정책과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점점 더 심각해지는 무더위 속에서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