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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포한 선린대학교 경찰보안무도과 “제2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합기도대회” 전원 입상 마련

김병철 기자 입력 2024.08.15 11:46 수정 2024.08.15 11:50

전문 여자 대학일반부 호신술 3종목 1위 김예림(2학년), 전문 대학일반부 웰터급 1위 윤인혁 입상

↑↑ 생활체육합기도대회 경기 사진

포항 선린대학교 경찰보안무도과(구 경찰행정과) 재학생들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합기도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했다.


전문 여자 대학일반부 호신술 3종목 1위 김예림(2학년), 전문 대학일반부 웰터급 1위 윤인혁(1학년), 전문 여자 대학일반부 미들급 1위 이선미(1학년) 총 3명이 출전하여 모두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경찰보안무도과(구 경찰행정과) 학과장 김미호 교수는 “경찰공무원시험 가산점 자격이면서 동시에 보안회사 보안요원, 체육관 관장 및 사범으로 취업에 필요한 합기도 단증 취득을 위해 학과 교육과정에 경찰무도과목(합기도, 유도, 경찰체포·호신술)을 집중 편성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과에서 무도단증 자격과정을 개설하여 적극 지원한 결과이다. 또한,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 교수진과 재학생들의 노력이 함께 결합되어 만들어낸 결실이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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