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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포항시 장량동 청소년지도위원, 북부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김병철 기자 입력 2024.08.21 10:44 수정 2024.08.21 10:47

청소년 정신건강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보호 대한 인식 높이는 취지

↑↑ 청소년유해환경 캠페인 사진

포항시 장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9일 포항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및 양덕파출소와 함께 지역 내 중심상가 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수막, 피켓 유인물 등을 활용해 차량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는 취지이다.

이에 김성조·김상민 포항시의원, 김효경 장량동자생단체협의회장도 동참해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격려했다.

한편 김길현 위원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작은 활동이지만 이것에서부터 시작해 청소년 보호인식 개선이 우리 일상생활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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