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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한국은행 포항본부 `2024년 6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마련

김병철 기자 입력 2024.08.27 13:12 수정 2024.08.27 13:28

예금은행 여신은 전월대비 727억원 감소하였으며, 비은행금융기관 여신 감소

↑↑ 한국은행 포항본부 사진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2024년 6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840억원 감소했다.


특히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군이다.

아울러 금융기관별 예금은행 여신은 전월대비 727억원 감소하였으며,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전월대비 113억원 감소했으며

여기에 2024년 6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9,801억원 증가했다.

또 금융기관별 예금은행 수신은 전월대비 4,908억원 증가하였으며, 비은행금융기관 수신 또한 전월대비 4,893억원 증가했다.

 

여기에 예금은행 2024년 6월중 예금은행 여신은 전월대비 727억원 감소했다.

이에 기업대출(-588억원)의 경우 대기업대출의 감소폭이 확대(’24.5월 -263억원→‘24.6월 -1,564억원)에

다만 중소기업대출(+975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것으로 파악했다.

가계대출(-161억원)은 주로 주택담보대출(-78억원)이 줄어들면서 감소한 편이고

비은행금융기관 같은 기간중 비은행금융기관 여신도 전월대비 113억원 더욱 감소했다.

상호금융 여신(+205억원)은 전월대비 증가하였으나, 새마을금고(-105억원), 신용협동조합(-127억원) 등 나머지 비은행금융기관의 여신이 감소했다.

 

예금은행 또한  2024년 6월중 예금은행 수신은 예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4,908억원 증가했다.

비은행금융기관 같은 기간중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은행신탁(+3,647억원) 및 상호금융(+917억원)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4,893억원 증가했다.


하물며 요구불예금(+1,465억원)은 보통예금(+862억원)과 공금예금(+519억원) 등이 모두 늘어나면서 전월대비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저축성예금(+3,588억원)도 수신금리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정기예금(+1,218억원)과 저축예금(+455억원)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예금은행 저축성 수신금리 역시  ‘24.3월 3.58 → 4월 3.53 → 5월 3.55 → 6월 3.51으로 조사했다.

한편 다만 시장성 수신은 전월대비 145억원 감소로 파악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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