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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포항 선린대 경찰보안무도과 재학생 “제25회 협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 실시

김병철 기자 입력 2024.09.10 19:12 수정 2024.09.10 19:17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학과에서 무도단증 자격과정을 개설하여 적극 지원한 결과이며 실무경험 마련

 

↑↑ 선린대 합기도 대회 입상 사진

포항 선린대학교 경찰보안무도과 재학생들이 (사)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주최 “제25회 협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했다.

여자대학일반부 호신술(전문) 3종목 1위 김예림(2학년), 여자대학일반부 미들급(전문) 이선미(1학년), 대학일반부 웰터급(전문) 3위 윤인혁(1학년) 총 3명이 출전하여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경찰보안무도과(구 경찰행정과) 학과장 김미호 교수는 “경찰공무원시험 가산점 자격이면서 동시에 보안회사 보안요원, 체육관 관장 및 사범으로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합기도 단증 취득을 위해 학과 교육과정에 경찰무도과목(합기도, 유도, 경찰체포·호신술)을 집중 편성하고,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학과에서 무도단증 자격과정을 개설하여 적극 지원한 결과이며 또한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 교수진과 재학생들의 노력이 함께 결합되어 만들어낸 결실이다”라고 말했다.

선린대학교는 지난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간호·보건계열, 공학계열, 사회·실무계열의 총 14개 학과에서 전체 632명 중 수시 1차모집을 진행중이며, 5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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