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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덴그라파이트 코리아는 11일 포항시북구보건소와 함께 선린애육원을 방문해 추석맞이 과일을 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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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 및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워크온(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 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건강 습관과 신체활동 증진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이비덴그라파이트 코리아와 함께 4월 8일부터 진행해 왔으며, 참여자 공동 목표 걸음 수 123만 2,000보를 달성했다.
이에 ㈜이비덴그라파이트 코리아는 포항시북구보건소와 함께 선린애육원을 방문해 추석맞이 과일을 기부했다.
㈜이비덴그라파이트 코리아 대표는 “포항시북구보건소와 연계한 걷기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도모하면서 기부캠페인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함께 주변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사업장 근로자의 신체활동 분위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