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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보건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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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북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사회 건강문제, 주민 요구 등 현황 분석과 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을 통해 시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다.
설문 항목은 우리 지역사회 건강문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참여도 및 인식도, 건강증진을 위한 최우선 필요 사업 및 생애주기별 보건사업 대상 우선순위 등 총 15문항이다.
참여방법은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조사하고 설문조사 완료 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숙 건강관리과장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조사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설문 참여를 부탁드리며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수요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내실 있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