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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2024년 7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

김병철 기자 입력 2024.09.25 17:26 수정 2024.09.25 17:36

2024년 7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신 2,959억원 증가

↑↑ 한국은행 포항본부 사진

한국은행 포항본부에서 24일 밝힌 2024년 7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2,959억원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지역이다.

금융기관별 예금은행 여신은 전월대비 1,566억원 증가했으며, 비은행금융기관 여신도 전월대비 1,394억원 증가했다.

또, 2024년 7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7,331억원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별 예금은행 수신은 전월대비 4,594억원 감소했으며, 비은행금융기관 수신 또한 전월대비 2,737억원 감소했다.

 

아울러 예금은행 2024년 7월중 예금은행 여신은 전월대비 1,566억원 증가했다,

이외 기업대출(+703억원)의 경우 대기업대출이 증가 전환(’24.6월 –1,564억원→‘24.7월 +272억원)이며,

 다만 중소기업대출(+431억원)은 증가폭이 축소했다.

가계대출(+902억원)은 주로 주택담보대출(+948억원)이 늘어나면서 증가한것으로 보였다.

 

한편 비은행금융기관 같은 기간중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은행신탁(-3,194억원)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2,737억원 감소한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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