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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포항상공회의소 2024년 4/4분기 포항지역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김병철 기자 입력 2024.09.29 14:21 수정 2024.09.29 17:32

포항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현장 체감경기는 전분기 대비 하락 실세

 

↑↑ 포항상공회의소 사진
↑↑ 주요 항목별 전망 이미지

↑↑ 주요 업종별 전망 이미지

포항상공회의소는 29일 '2024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종합 전망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BS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지수가 ‘69’로 나타나 포항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현장 체감경기는 전분기(77)대비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기업경영상황 및 정부의 지원정책 대내외리스크들 중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2024년 4분기 실적(영업리익)에 큰 영향을 미칠 대내외리스크 요인을 묻는 질문에 46.2%가‘내수소비 위축’으로 답변했다.

 

그 다음이 유가·원자재가 상승, 고금리 등 재정부담, 환율변동성 확대, 기타, 수출국 경기침체 順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전략으로 기업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사업운영을 묻는 질문에 56.9%가 ‘비용절감· 운영효율성 강화’로 응답했다.

 

그 다음이 대체시장 개척 및 사업다각화, 공급망 다변화 및 현지 조달강화 , 기타 , 환차손 등 금융리스크 관리 順으로 배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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