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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한울본부, 지역주민 대상 10월‘영화가 있는 날’시행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4.10.24 12:56 수정 0000.00.00 00:00

22, 23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사랑의 하츄핑` 무료 상영

↑↑ 한울본부, 사랑의하츄핑 무료상영(좌측 이세용 본부장, 가운데 손봉순 대외협력처장)
[포항신문=포항신문]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월 22일, 23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사랑의 하츄핑`을 4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

한울본부는 올해 7월부터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 중이며, 10월은 아이들에게 하츄핑 열풍을 불러일으킨 `사랑의 하츄핑`을 상영했다. 한울에너지팜 로비에는 아이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포토존도 마련했다.

오전에는 관내 14곳의 어린이집에서 646명의 아이들이 영화 관람을 위해 방문했고, 총 926명이 관람했다. 영화 관람을 함께한 꿈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다 함께 영화도 보고, 마련된 하츄핑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어린이들이 한울에너지팜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사진을 찍으며 밝은 모습을 보니 기뻤고, 앞으로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를 발굴하여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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