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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포항대잠초 2학년 학생 `제20회 경상북도 외국어스피치대회 독도플래시몹 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

김병철 기자 입력 2024.11.20 10:56 수정 2024.11.20 10:59

독도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독도가 한국 땅 임을 전 세계에 알리며, 단체 구성원 협동심과 단합 마련

↑↑ 최우수상 수상 사진

포항대잠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사)한국청소년문화연합 경북지부에서 주관하는 '제20회 경상북도 외국어스피치대회 독도플래시몹 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영상공모전은 독도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독도가 한국 땅 임을 전 세계에 알리며, 단체 구성원들의 협동심과 단합심을 증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본교 2학년 학생들은 ‘독도지킴이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삶 속에서 독도를 느끼고 이해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고, 그 의미를 더 다지기 위해 독도플래시몹 영상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학생들과 지도교사 모두가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본 영상공모전에 참여한 2학년 ○○○ 학생은 “처음에 독도플래시몹 연습을 할 때는 동작이 어려워 많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연습을 할수록 재미있어졌고, 춤 동작은 물론 자연스럽게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익히게 되면서 독도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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