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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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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2025년 1월 31일까지 2025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항시가 함께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포항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방향에 맞춰 4차산업 특성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으로 ▲교과 학습(영어, 수학) ▲4차산업 프로그램(3D, 드론 자격증반, ITQ 자격증반)을 운영하며 학업을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닌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지역연계(금융교육, 성교육, 코딩 등) ▲생활지원(급식, 귀가차량, 상담, 심리검사 등) ▲캠프활동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예비 중등 1학년(2024년 기준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이며, 모집 정원은 남·북구 각 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