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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경제

군위군 기본형공익직불금 신청, 누락농가 없도록 시작부터 철저히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1.03.31 09:05 수정 0000.00.00 00:00

[포항신문=포항신문]군위군에서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신청에 앞서 직불사업 담당자 회의를 29일 군청에서 실시하였다.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접수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회의는 변예지 농정과장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의성·군위 사무소 담당팀장, 각 읍면 사무소 담당직원 등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특히 신청·접수 시 누락되는 농업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직원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하였으며, 직불금 감액 및 부정수급과 관련하여 충분한 안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은 4월 1일 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농지소재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이행점검기간을 거쳐 11~12월 경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변예지 농정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업무 담당자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철저하게 공익직불금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에게 더욱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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