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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명품 가수 송대관 별세를 보며

김병철 기자 입력 2025.02.08 12:40 수정 2025.02.08 13:01

우리나라의 행복지수 국제치수

↑↑ 김병철 포항본부장

트로트 4대천왕 가수 송대관(79세)이 지난 7일 서울대 병원 응급실에서 심정지 현상을 일으켜 응급상황에 심장마비로 끝내 숨졌다

이처럼 病은 아무 말없이 찾아오고 있다. 자신의 병명조차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어느날에 사망하는경우가 주변에 종종 있다. 부끄럽지만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국제적인 경제위치와는 달리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 소식도 없다가 병명이 찾아와 나중에는 아무 말없이 사라지고있다. 그만큼 한국사회가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이 하나의 형식상이라는 결론이다. 꾸준히 몸상태를 관리하고 유지하는게 바람직하다.

하루 평균 50명가량이 하루종일 온전하다가 다음날 세상을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도 처음에는 여러가지 가정문제사로 전에도 칸디다증으로 병원 신세를 지다가 연예생활은 계속 하다가 갑자기 변을 당하고 말았다. 자신도 모른채 비극적인 현실로 자신의 목숨을 쓰레기통에 휴지 버리듯 생명이 사라졌다.

정말 참담하고 답답한 심정은 가족 아니면 누구일런지 말안해도 알수 있다.

그는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하여 , 1975년에 '해뜰날' 유행을 하여 '네박자', '유행가' '차표한장', 지갑이 형님', '한번더, '약손'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MBC 10대 최고 가수왕, KBS 가요대상 성인부문 최고가수상을 수상한바 2001년에는 옥광문회훈장을 가수로써 받는 영예도 안았다.

그리고 2008년도부터 2010년까지 제12대 대한가수협회장도 역임했다.

다시금 그와 처. 슬하 2남에게 애도를 표하며, 이같은 일이 일어나지않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가 아니 우리 국민들이 항상 자신의 건강을 매일 체크하고 자신을 위한 자신만의 건강리스트를 만들어 병치례를 막았으면 하는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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