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울본부, `하얼빈` 무료 상영 포스터 |
|
[포항신문=포항신문]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하얼빈`을 3월 18일, 19일 양일간 무료 상영한다.
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작품으로 1909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인 안중근, 우덕순, 김상현 등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본군과 맞서 투쟁을 펼치는 내용이다.
상영은 3월 18일 19시, 3월 19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2025년 새롭게 시작한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문화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