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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동정

배우 `박은수` 트로트 가수 변신 마련

김병철 기자 입력 2025.04.04 20:39 수정 2025.04.04 20:52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일용이 소개

↑↑ 배우겸 가수 박은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박은수(79세)'가 품바 트로트 노래 가수로 데뷔했다.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일용이' 박은수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박은수는 20년간 인연을 이어오던 가수 최석준과 만났다. 최석준은 "20년 인연인데 안 본 게 절반이다. 사실 예전엔 형님이 저보다 노래를 더 잘했다"고 말했다.

배우겸 트로르 가수 박은수는 신곡 "인생 각설이"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는 중이다.

아울러 노래와 인연을 쌓은 계기에 대해 그는  "예전에 조용필과 친하게 지낼 때가 있었는데, 그때 조용필 대신 몇 번 무대에 서기도 했다. 가수 제의도 받았다. 노래를 제대로 했으면 아마 앨범을 몇 장 냈을 거다"라고 은근히 자신을 띄우며 한마디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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