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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겸 가수 박은수 |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박은수(79세)'가 품바 트로트 노래 가수로 데뷔했다.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일용이' 박은수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박은수는 20년간 인연을 이어오던 가수 최석준과 만났다. 최석준은 "20년 인연인데 안 본 게 절반이다. 사실 예전엔 형님이 저보다 노래를 더 잘했다"고 말했다.
배우겸 트로르 가수 박은수는 신곡 "인생 각설이"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는 중이다.
아울러 노래와 인연을 쌓은 계기에 대해 그는 "예전에 조용필과 친하게 지낼 때가 있었는데, 그때 조용필 대신 몇 번 무대에 서기도 했다. 가수 제의도 받았다. 노래를 제대로 했으면 아마 앨범을 몇 장 냈을 거다"라고 은근히 자신을 띄우며 한마디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