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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인표 작가가 19일 북구 구수산도서관에서 열린 ‘해피(Happy) 북구 북(Book) 페스티벌’ 연간 작가 초청 강연에서 '언젠간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차인표 작가는 이날 200여 명의 청중 앞에서 신의 인생을 바꾼 세 가지 습관, 즉 읽기, 쓰기, 운동으로 소개했다.
차 작가는 어린 시절 영어로 소설을 낭독하며 시작된 읽기 습관, 미국 유학 시절 아버지께 보낸 수십 통의 편지와 오랜 기간 써온 일기, 그리고 하루 1500개 팔굽혀펴기를 나누어 해내며 다진 운동 습관 등을 설명한 뒤 “특별한 재능보다 작은 실천이 쌓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차 작가는 “실패는 도전의 일부일 뿐 포기는 기회를 끊어버린다”며 “오늘 하루를 끝까지 살아낸 사람만이 내일을 맞을 수 있다”며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소중히 살아가는 습관이 결국 내 인생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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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해피(Happy) 북구 북(Book) 페스티벌’ 연간 작가 초청 강연에 참석한 차인표 작가와 참석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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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해피(Happy) 북구 북(Book) 페스티벌’ 연간 작가 초청 강연에 참석한 차인표 작가와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특히 차 작가의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지난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한국학 수업 참고자료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