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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이유 있는 취업률 고공행진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

포한신문 기자 입력 2021.10.26 16:19 수정 2021.10.26 16:20


치과위생사는 국민의 구강증진에 일익을 담당하는 직종이며, 구강보건 교육업무를 하고 있으며 구내 진단용 방사선 촬영 및 충치가 발생되지 않도록 불소도포나 실란트,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스케일링 업무를 하는 직종이다. 치과위생사 업무는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의료복지구현을 담당하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봉사 정신을 갖추고 있고, 이런 전문성 확립을 위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동참할 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좋은 치과위생사가 될 수 있다.

매년 약 5,000명의 치과위생사가 배출되지만 다년간 치과계는 경영난 보다 인력난이 매우 심각하므로 치과위생사 면허증만 취득하면 원하는 조건의 치과 병․의원에 취업할 수 있다. 어떤 치과병원은 신입직원을 채용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곳도 많다는 보도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는 낮은 등록금, 높은 취업률,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 저렴한 기숙사비, 편리한 교통 등 장점이 많은 학과이며, 치과의료기관의 인력이 세분화되고 전문화됨에 따라 치과보험청구사3급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시험에 합격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 3학년 김희경씨는 치과에서 오랫동안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다가 전문직업인인 치과위생사가 되고싶어 늦은 나이에 입학하였다. 입학당시 2명의 아이가 있었지만 학업과 가정생활, 그리고, 수업이 없을때는 다니던 직장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면서도 3년동안 1등을 놓친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졸업 후에는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 다시 복귀하여 치과위생사로 근무하게 된다고 한다. 졸업하기 싫을 정도로 치위생과 공부에 만족하고 있으며,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혹시 나이가 많아서, 등록금이 부담되서, 또는 공부가 힘들 것 같아서 등 입학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에 입학을 권유하고 싶다고 한다.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는 오는 11월 8일(월)부터 22일(월)까지 수시 2차 모집과 2021년 12월 30일(목)부터 2022년 1월 12일(수)까지 정시 모집을 앞두고 우수인재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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