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신문=포항신문]영양군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는 3월 31일 영양군 공립형지역지역아동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2021년 1분기 영양군 공립형지역아동센터 사업전반에 대해 회의를 개최하였다.
영양군 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2020년 7월 1일 개원 이후, 35명 정원으로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20년 사업보고 및 예결산보고, 2021년 사업보고 및 1~2분기 예산보고를 내용으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에서 주최하고, 영양군 군의원, 영양중앙초등학교 교장, 동장, 학부모 등 관계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맞벌이 가정 및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락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아동들에게 학습을 지도하는 등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회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