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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경북교육청, 전국체전 역대최고성적 달성 기념패 수여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1.11.11 19:00 수정 0000.00.00 00:00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노고 격려

↑↑ 경북교육청
[포항신문=포항신문]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안동 리첼호텔 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역대최고성적 달성 기념패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수여식은 102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경북교육청 역대 최고성적 달성을 기념해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를 모시고 기념패, 학생 장학증서, 경기력 향상 지원 증서를 전달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도 학생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해 지도하고 지원하신 학교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는 경북교육청 79개교 6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북일고의 김제덕 선수가 양궁에서 4관왕, 안동중앙고 남지용, 경북체고 자전거 이주은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금메달 43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56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서 이룬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달성한 선수와 코치들의 노고에 크게 칭찬하고 앞으로도 경기력 향상에 많은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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