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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11. 19. ~ 11. 20. `메이커한마당` 개최!’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1.11.22 08:36 수정 0000.00.00 00:00

경북도민을 위한 메이커 축제 `메이커한마당` 운영

↑↑ 메이커한마당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은 스스로 만들어보는 창의적 프로젝트를 고안하고 이를 공개·체험·공유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메이커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지역별 발명교육센터, 메이커전문가, 메이커교사연구회 등에 의해 운영되는 메이커한마당 부스이다. 메이커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교직원들이 모여 자연마당, 창작마당, 미래마당 3개 영역 45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우든펜 만들기, 바다유리·플라스틱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나만의 액자 제작하기, 우든펜 만들기, 오토마타 제작하기, 3D 프린터를 활용한 수공예품 제작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금요일인 19일에는 주로 학교 및 기관에서 토요일인 20일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방문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약 5,000명의 인원이 방문하여 다양한 메이커 체험을 하였다. 메이커교육관 박동연 부관장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예정인만큼 방역과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 관내의 모든 직원들이 메이커한마당 축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소중한 시간 내셔서 방문해주시는 만큼 즐겁고 뜻깊은 경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각 동아리 활동 결과물이나 메이커 관련 기관의 전시물 등이 전시된다. 메이커활동 UCC 공모전을 통해 받은 작품 중 우수 작품은 메이커한마당 기간 동안 상영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주관하는 메이커한마당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광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경비는 모두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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