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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김천시, 대항면 복전마을주민 청결활동 적극 동참!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1.03.31 16:45 수정 0000.00.00 00:00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주민 스스로 마을 청소하며 마을가꾸기 나서

[포항신문=포항신문]김천시 대항면 복전마을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민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고 청결하게 가꾸기 위한 ‘복전마을 동네가꾸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복전마을 동네가꾸기 사업은 마을 주민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아침 회관에 모여 회관 및 마을화단을 정비하고 쓰레기가 쌓인 곳이 있으면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복전마을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복전2리(복전) 이장은“바쁜 농사일에 피곤하실 텐데 많은 분들이 동네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항면 입구인 복전마을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대항면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 “시정 역점 시책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주민 스스로 동참해 주신 복전마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면에서는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할 예정이니 마을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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