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신문=포항신문]상주시 공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31일 관내 독거노인 5명에게“행복한 반찬꾸러미”를 전달하였다.
2021년 신설된 공검면 맞춤형복지팀의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인 ‘행복한 반찬꾸러미’사업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국과 반찬 등을 제공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50세대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박근상 공검면장은 “영양가 있는 반찬으로 취약계층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공검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