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방자치 정치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 출입기자 선정 “2021년 베스트 경북도의원”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1.12.22 17:40 수정 0000.00.00 00:00

100%출석한 성실성, 농업․교육 가치 지키는 조례 발의 높이 평가

↑↑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 출입기자 선정 “2021년 베스트 경북도의원”
[포항신문=포항신문]남영숙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상주1)이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2021 베스트 경북도의원’에 선정되어 2021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021 베스트 경북도의원’은 상임위 활동, 출석, 조례 발의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남영숙 의원은 전반기부터 농수산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한 점. 특히 농어촌여성들의 지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쏟은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남 의원은 올해 농수산위원회 회의와 본회의에 100% 출석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농어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농업 연구기관, 고수온 피해현장 등을 누볐다. 또한 먹거리 기본조례, 농어업유산 보전 및 관리 조례 등 농업과 농어촌의 가치를 높이는 조례와 응급처치교육 지원조례, 준법교육 활성화 조례 등 청소년의 위기 대응력과 준법성 향상을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 한 것도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남 의원은 결산검사 간사를 맡아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점검했으며, 지방분권특별위원으로서 자치분권 확대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중앙권한의 지방이양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것도 높은 점수를 얻는데 보탬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남영숙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준 상주시민과 도민이 있어 이렇게 큰 상을 받았다.”며 “농도 경북에서 으뜸가는 상주농업을 지키고 도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언제나 도민의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포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