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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김천시 증산면 귀농귀촌연합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1.04.01 10:37 수정 0000.00.00 00:00

[포항신문=포항신문]김천시 증산면 귀농귀촌연합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방역취약지역에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방역장비를 착용하고 농협, 우체국, 버스승강장 등 불특정 다수인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들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감염예방 방역활동을 펼쳤다.

김정옥 협의회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증산면 방문객이 많아지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한 증산면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봄철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 방역활동에 참가해주신 귀농귀촌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며 “코로나 백신 접종의 시작과 주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예방 수칙 준수로 코로나-19가 빠르게 종식될 것으로 믿는다. 다 함께 행복한 증산면이 되도록 면사무소에서도 청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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