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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공교육 정상화 위한 ‘선행교육예방 지원단’ 연수 실시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6.10.23 14:38 수정 0000.00.00 00:00

2026학년도 2학기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평가 문항 점검 전문성 강화

↑↑ 포항교육지원청, 공교육 정상화 위한 ‘선행교육예방 지원단’ 연수 실시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오후 3시 40분, 포항교육지원청 1층 컴퓨터실에서 관내 중학교 선행교육 점검 위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2학기 선행교육 점검단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학교 현장의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행위를 예방하고, 정상적인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할 점검 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수학과 과학 교사 각 8명씩 총 16명으로 ‘선행교육예방 지원단’을 구성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공교육정상화법 및 선행교육 점검 기준 안내 ▲교과별 선행교육 예방 및 점검 적용 사례 공유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점검 방법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를 마친 점검 위원들은 관내 중학교 2, 3학년 수학·과학 과목의 2학기 중간고사 지필평가 문항과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교육과정 편성의 위계 준수 및 교과별 지도 계획과 운영 간의 일치 여부 ▲지필평가 문항과 교수학습·평가 운영 계획 간의 일치 여부 ▲교육과정 성취기준의 범위와 수준 준수 여부 등이다.

류시경 교육장은 “학교 시험에서 교육과정 범위를 벗어난 문항이 출제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원하는 것이 공교육 신뢰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을 억제하여 공교육 정상화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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